지난 11일 유튜브에는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한 소형버스가 볼리비아의 가파른 산악지대를 천천히 통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버스 바로 옆이 천길 낭떠러지이기때문에 버스와 절벽의 간격이 불과 30~40㎝ 밖에 돼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임에도 운전자는 태연히 운전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한 남성은 밖으로 고개를 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위험한 도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위험한 도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가장 위험한 도로, 저런 길을 만든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가장 위험한 도로, 저런 곳은 차량통제 해야하지 않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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