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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성격 “차도견…빠른 머리회전과 우아한 몸집”
헤럴드생생뉴스| 2013-11-22 14:27
[헤럴드생생뉴스]애완견으로 사랑 받는 포메라니안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포메라니안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포메라니안은 짧고 풍성한 털에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시자는 ‘포메라니안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원기왕성하다. 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크고 몸집아 작고 우아해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견종’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포메라니안은 강아지 때부터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보다 어른이 키우는 게 적합하다. 또한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많이 짖고 곧잘 흥분한다.

포메라니안 성격에 네티즌들은 “포메라니안 성격, 귀여운 멍멍이의 끝판왕” “포메라니안 성격, 다 커도 아기 같다” “포메라니안, 키우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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