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전기열선이나 온수방식이 아닌 원단 자체에 숯발열체를 도포시킨 게 특징. 일반전압 220V의 10분의 1 수준인 노트북과 동일한 DC 24V 어댑터를 사용해 유해 전자파에서 안전할 뿐 아니라 1인용 패드의 경우 형광등 3개(60W)의 전기료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톰한 8온스 순면 100% 패드에 숙면에 적합한 온도 55도로, 침대생활에 익숙한 젊은 세대부터기성세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