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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택 쇼콜라티에, ‘살롱 뒤 쇼콜라’ 파리 본 무대서 데몬스트레이션
뉴스종합| 2013-11-26 11:20

정영택 쇼콜라티에,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살롱 뒤 쇼콜라 메인 무대 올라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초콜릿박람회 ‘샬롱 뒤 쇼콜라 파리 2013’에서 정영택 쇼콜라티에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초콜릿 데몬스트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정영택 쇼콜라티에는 프랑스 세계적인 쇼콜라티에들이 참여한 이번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PARIS)에서 섬세한 손의 움직임으로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을 선보였다.

작은 동양의 나라에서 온 초콜릿 거장의 작품은 벽안의 서양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 초콜릿의 본고장에서 선보인 그의 작품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정영택 쇼콜라티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몬스트레이션을 하다는 것은 매우 가슴 벅차고 개인적으로도 기쁜 일이었다”며 “많은 쇼콜라티에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택 쇼콜라티에는 이번 프랑스 파리 살롱 뒤 쇼콜라에 이어 국내에서 열리는 ‘2014 살롱 뒤 쇼콜라 서울’에 메인으로 참가한다. 또한 서울 카페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이브라운 카페는 홍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역삼점, 덕소점, 수원점에 이에 11월 가로수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이브라운 가로수길 매장 등에서는 프랑스에서도 인정받은 정영택 쇼콜라티에의 작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정통 초콜릿 디저트, 정통 유럽식 빵 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살롱 뒤 쇼콜라’는 프랑스를 기점으로 11개국 20개 도시에서 개최돼 왔으며, 4개 대륙으로부터 3,600,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대규모 초콜릿 페스티벌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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