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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 시리즈의 역작 '길티드래곤', 오늘부터 정식서비스 시작!
게임세상| 2013-11-26 17:59


사전등록이벤트로 5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길티드래곤: 좌룡과 여덞개의 저주(이하 길티드래곤)'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대형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TCG) '길티드래곤'을 오늘(26일, 화) 티스토어에 우선 오픈하고,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닷핵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길티드래곤'은 가상의 MMORPG '더 월드'에서 일어난 게임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개발력과 닷핵의 최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다수의 국내 게임 전문 평론가 및 게이머들에게 고퀄리티 3D 액션과 높은 완성도의 일러스트 카드로 TCG 열풍을 이어갈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12월 2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로그인만 해도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고, 신규 가입, 캐릭터 레벨, 비전서 수집 등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했다면 갤럭스노트 3, 갤럭시기어, LG G2, 베가시크릿노트 및 1000코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게임의 요소 중 하나인 카드만 소환해도 추가 소환 카드 및 치즈 앤더 트랩 순끼 작가의 한정판 SR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리뷰 등록, 계정 등록, 친구 초대, 웹툰 보기,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게 되고, 코인 충전 시 푸짐한 보너스 혜택이 주어진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정식서비스 전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게이머와 함께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끝임 없이 추가되는 콘텐츠는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11월 중에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4800만 한국 유저를 감동시킬 닷핵 시리즈의 역작 '길티드래곤'의 정식서비스 및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오픈 페이지(http://funig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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