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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데뷔 10주년 깜짝파티..’강하늘과 다정 투샷’
엔터테인먼트| 2013-12-04 08:54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2월 3일 박신혜가 ‘상속자들‘ 일산 탄현 세트장에서 가진 깜짝 축하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10주년 기념초가 꽂힌 핑크 케이크, 꽃다발과 함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다. 특히 ‘상속자들’의 효신으로 '국민선배'로 등극한 강하늘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박신혜는 스태프들과 함께 10주년 기념 간식을 함께 나누며 밤새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 해외 각국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의 과거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축복하는 #PSH10Years’ 태그로 특별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박신혜는 "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 감사합니다. 올해 기쁜 일들이 가득하네요. 덕분에 올 한해를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올 한 해 박신혜는 아시아 투어와 함께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흥행, ‘상속자들’의 인기까지 뿌듯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누리꾼들은 "박신혜가 벌써 데뷔 10년!? 뿌듯한 성장!""천국의 계단 어린 정서가 ‘상속자들‘ 은상이가 되었네요. 점점 더 빛을 발하는 배우" "10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10년, 20년 함께해요" 등 다양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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