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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에너지 드링크 42.195km
뉴스종합| 2013-12-04 15:00

진세노사이드 함유.. 피로회복 돕고 면역력 증진

에너지음료 시장 규모가 천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카페인의 각성효과에만 의존하는 기존 제품의 틀에서 벗어난 신개념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기업 ㈜비티진의 ‘42.195km’는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뇌기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효소기술로 홍삼 특유의 쓴 맛과 향은 제거하고, 주성분의 함량과 효과는 강화시켰다.

42.195km는 에너지드링크(250ml/진세노사이드 30mg 함유)와 에너진(100ml/진세노사이드 60mg 함유)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있다. 기존 에너지음료와는 다르게 대학가를 중심으로 소주와 칵테일 하여 음용되면서 젊은층,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의 공식후원 음료로 인정 받았던 42.195km가 KBS 미니시리즈 ‘감격시대’와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2014년 방영 예정인 ‘감격시대’는 방학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이 돋보이는 감성 로맨틱 느와르로, 약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김현중과 임수향, 김갑수, 최재성 등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감격시대’는 지난 2일 드라마 출연진과 스탭, 기자 포함 약 40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도 프리미엄 에너지음료 42.195km를 만날 수 있었다.

㈜비티진 관계자는 “한중일 3국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감격시대’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42.195km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배우들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도 활력을 주는 음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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