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여우’ 1탄에 이은 2탄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우 한 마리가 지하철 자석 위에 서 있다. 해당 사진은 런던에 사는 스테판 에버트가 촬영해 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판 에버트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란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2탄 사진에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애완 여우일수도”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디 가는 거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겁도 없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