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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주연 배우 김주혁, 1년차 가수 정준영에게 '굴욕'
엔터테인먼트| 2013-12-08 19:50
15년차 주연 배우 김주혁이 1년차 가수 정준영에게 굴욕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인재로 혹한기 입영 캠프를 떠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히 혹한기 캠프의 밤을 보낸 멤버들은 인근 5일 장터를 찾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새롭게 바뀐 1박 2일의 전단지를 나눠주라고 했다.


김주혁은 정준영과 함께 이동했다. 하지만 자신보다 정준영을 먼저 알아보고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김주혁은 서운함을 느꼈다.

정준영은 보란 듯이 시장을 활보하며 자랑을 했다. 이때 김주혁을 알아보는 아주머니들로 인해 그는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1박 2일' 캠프에는 첫 번째 '모닝 엔젤'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방문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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