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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경이 데이터저널리즘을 선도합니다
뉴스종합| 2013-12-11 11:18
헤럴드경제가 데이터 저널리즘을 앞장서 나갑니다.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비주얼 콘텐츠 페이퍼’를 지향해온 헤럴드경제의 또 다른 업그레이드입니다. ‘데이터&디자인’이 핵심적인 두 축입니다. 

1. 모든 콘텐츠는 데이터 수집ㆍ분석 후 시각화
지면에서는 각 기사의 핵심 데이터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제시합니다. 기존에 데이터를 평면적으로 그래픽화시키는 차원을 넘어 핵심 내용을 한눈에알아볼 수 있도록 숫자와 도형, 그림 등으로 데이터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이 주축인 산업, 경제, 증권은 물론 비정형화된 기사가 많은 정치와 사회 부문에서도 핵심 내용을 발굴해 스토리형으로 데이터화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2. 데이터 기반의 각종 기획물ㆍ고정코너 신설
2면에 기존의 투데이를 확장한 피플&데이터와 데이터 관련 고정물인 이슈&데이터 코너를 신설, 뉴스의 중심에 선 인물과 이슈에 데이터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격주 수요일 지면에는 내외부 주요 기관의 빅데이터 심층분석과 수시 기획취재물을 ‘DATA LAB’을 통해 선보입니다.

3. 온라인에서도 별도의 데이터 섹션 구성
데이터 저널리즘은 온라인으로도 이어집니다. 온라인의 직관적 뉴스 소비패턴의 변화에 맞춰 간결한 데이터 분석을 온라인 기사와 결합, 데이터만 보더라도 핵심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각 코너에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사회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헤럴드경제 빅데이터연구소ㆍ빅데이터팀 가동
이를 위해 헤럴드경제가 외부 전문가와 편집국 기자들을 주축으로 설립한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와 편집국 내 데이터팀도 가동합니다. 기사 기획단계부터 취재, 편집, 디자인 기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창조적 콘텐츠를 만들어냅니다.

헤럴드경제는 데이터와 디자인을 모두 이해하고 콘텐츠를 만들어내 이를 ‘온ㆍ오프’에 반영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육성과 이를 뒷받침할 조직개편도 단행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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