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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러브포텐-순수의 시대' 성열-남지현, 비하인드 컷 방출
엔터테인먼트| 2013-12-11 13:39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가 막을 내리며 인피니트의 성열, 포미닛의 남지현, 클라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11일 막을 내린 ‘러브포텐’에서 각각 정기억, 윤민아, 김양 역할을 맡아 풋풋한 러브스토리와 대학내 연극 동아리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기억과 민아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현실에서도, 연극 속에서도 해피엔딩을 선사,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맺은 ‘러브포텐’ 주인공들은 드라마 속만큼이나 즐거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먼저 사진 속 성열은 촬영에 임하면 누구보다 진지하기 이를 데 없는 표정이지만, 쉬는 시간에는 허씨 역의 이규복과 서로 장난도 치고 윙크도 날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남지현은 스태프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 틈틈히 거울을 보며 자신의 미모를 감상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클라라 역시 대기실에서는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환한 미소와 함께 자유로운 모습이지만, 촬영에 돌입하면 터프한 김양 역에 완벽 몰입한 듯 싸늘한 얼굴로 시선을 끌기도 하는 것.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13일 클라라와 배우 진원이 참여한 OST ‘마이 프린스&프린세스(My Prince&My Princes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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