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혹독한 추위로 영하 10~20도 추위에 눈 폭탄에 이어 다시 밀려오는 북극 한파로 인하여 주머니사정이 넉넉지 않은 시민들은 평균 5.4%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요금에 가정경제의 부담으로 불안해하며 알뜰 난방 확산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오래된 집 일수록 보일러를 틀어도 집이 따뜻해지지 않는 이유는 실제로 찬바람이 세어 들어오며, 외벽을 타고 냉기가 상당히 많이 전해져 실내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웃풍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보일러를 타고 올라오는 따뜻한 열기까지 뺏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난방비의 부담이 느는 반면에 집안은 여전히 추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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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여년 역사의 단열재 전문 제조 기업 테크론은 이번에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보온과 단열을 해주는 시트지인 친환경 단열시트 “따사룸”을 선보였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토대로 주부들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셀프설치는 간단한 재단으로 스티커 형식의 투명필름을 떼어내어 실내 벽면에 붙이기만 하면 끝나는 것으로 주부들의 선호도 높은 단열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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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의 견고한 단열 구조로 돼있어 뛰어난 단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습기를 잡아주는 알루미늄 필름층부터 뛰어난 단열효과, 수천만개의 공기층으로 이루어진 PE발포로 영하의 찬 공기 유입은 막아주고, 따뜻한 실내 공기 유습은 강력하게 차단하여 약 4~8도 이상 벽 온도를 상승시키는 것과 동시에 도배와 단열을 한 번에 해결하는 절약형 친환경 단열시트 ‘따사룸’이다.
한편 친환경 단열시트 ‘따사룸’은 겨울철이며 매년 겨울마다 반복되는 실내웃풍, 결로, 곰팡이 등은 뽁뽁이 시트로 해결 될 수 없어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오늘 오후 2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전격 런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