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러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 압도
엔터테인먼트| 2013-12-15 15:42
여성 보컬그룹 러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발휘, 좌중을 압도했다.

러쉬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열창했다.


'예스터데이'는 작곡가 북극곰과 원택 콤비의 작품으로,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 이라는 콘셉트의 곡이다. 락사운드와 후렴, 그리고 러쉬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인다.

러쉬는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오스카이엔티가 자신 있게 내놓은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앞서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 실력 있는 여성 보컬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더불어 세 멤버의 출중한 이력이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실제 러쉬는 이날 무대에서도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출중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가슴을 울리는 세 사람의 하모니는 곡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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