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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저축銀, 연 최고 3.2% 특판예금 출시
뉴스종합| 2013-12-16 10:26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현대저축은행(대표 이계천)은 출범 2주년을 맞아 연 최고 3.2% 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을 출시했다.

현대저축은행은 ‘만기 1년 초과 2년 미만’ 예치시 연 3.1%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은 우대금리를 추가해 연 최고 3.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판매는 3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는 중단된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는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기 위해 특판을 기획했다”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에게 힘이되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판과 관련한 사항은 현대저축은행 고객상담실(1544-6700)로 문의하면 된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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