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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빈곤층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뉴스종합| 2013-12-18 10:26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동서발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17일 서울시 노원구 거주 에너지빈곤층 30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동서발전 등 3개 기관은 기관별 특성을 활용하여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노후배선과 LED 조명 교체, 틈새바람 차단공사 등을 시행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서울시가 주관하는 ‘사랑의 배터리 지원 사업’에 참여해 서울시 노원구 에너지빈곤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지원중에 있다. ‘사랑의 배터리 지원 사업’은 차세대 에너지저장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ESS를 에너지복지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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