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따말', 판도라의 상자 제대로 열렸다..월화극 2위 고수
엔터테인먼트| 2013-12-24 07:35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월화극 2위 자리를 고수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는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이 나타낸 8.7%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미경(김지수 분)이 유재학(지진희 분)과 나은진(한혜진 분)을 일부러 마주치게 했다. 또 송민수(박서준 분)는 유재학에게 자신이 나은진의 가족이 타고 있던 차에 교통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 KBS2 '총리와 나'는 각각 17.3%,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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