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마이크는 무대에 오르기 원하는 누구나 노래와 장기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가리온은 지난 14일 데뷔 15주년 콘서트 직후 관객들이 자유롭게 무대에 올라 자신의 랩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즉흥 오픈 마이크를 펼쳤다. 이후 가리온은 “피브로사운드와 함께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오픈 마이크를 열겠다”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래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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