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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르샤와 재계약,“군면제 해줬으면”?
엔터테인먼트| 2013-12-26 10:29
[헤럴드생생뉴스]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는 이승우(15)가 소속팀과의 5년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6일 포털사이트에는 오전 내내 이승우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에 접한 네티즌들도 이승우를 응원했다. “유망주가 아닌 레전드가 되길...”,“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하길”, “부상없이 한국축구 미래가 되주세요!!”, “내가 죽기전에 월드컵4강을 다시볼수있을까.. 했는데 2018에 일낼수도 있겠다!!” ,“와 진짜 기대된다 제발 슬럼프만 오지 말길”등의 글로 응원과 함께 기대감을 표시햇다.

일부에선 “(이승우)군면제 해줬으면”이란 댓글도 올라와 뉴스게시판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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