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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측 “‘신의 선물’ 출연 긍정 검토..세부사항 조율 중”
엔터테인먼트| 2013-12-27 10:13
배우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보영 씨가 ‘신의 선물-14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세부 사항을 두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신의 선물-14일’는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이보영이 제안받은 역할은 극중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어머니로, 최근 결혼한 이보영이 과연 모성애 연기를 펼쳐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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