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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만명…최고인기 SNS 밴드
뉴스종합
|
2013-12-30 11:16
올해 국내 SNS 시장은 토종 브랜드가 장악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폐쇄형 SNS’를 지향하는 네이버 밴드는 올해 3월부터 이용자가 급증하기 시작해, 1월 320만명가량이었던 월간 순방문자(UV) 수가 올해 11월 920만명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같은 폐쇄형 SNS 군인 카카오의 ‘카카오그룹’에 비해 2.5 배 이상 앞서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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