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총리와 나', 1회 연장 확정..총 17부로 종영
엔터테인먼트| 2013-12-30 18:04
KBS2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30일 '총리와 나' 측에 따르면 당초 16부작이었으나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연기대상'으로 결방, 일정을 맞추기 위해 한 회를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로써 '총리와 나'는 내년 2월 4일 17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후속으로는 배우 윤계상, 조진웅, 한지혜, 송종호 등이 출연하는 '태양은 가득히'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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