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점점 자라는 돌 “비 맞으면 모양이 바뀌는 기현상…섬뜩”
헤럴드생생뉴스| 2014-01-03 12:55
[헤럴드생생뉴스]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점점 자라는 돌이 위치한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다. 현지인들은 이 돌들을 트로반트라 부른다.

이 돌들은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비를 맞으면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모양을 바꾸면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잘라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도 보인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돌 맞아?” “점점 자라는 돌, 어떻게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점점 자라는 돌, 신기하다” “점점 자라는 돌, 직접 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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