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준규이사가 말하는 보관이사 제대로 된 곳 찾기
뉴스종합| 2014-01-08 15:53

요즘 새해가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렸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하기 위해서  포장이사 전문 업체들을 많이 알아보고 있다. 보통 포장이사 업체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지인들의 추천이나 인터넷을 통해 가격비교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사계약이나 집수리 때문에 보관이사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보관이사전문업체들을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보관이사는 포장이사와 보관의 개념이 합쳐진 의미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누게 된다. 우선1단계는 이삿짐을 보관하기 때문에 이삿짐 보관료를 받고 물류창고에 보관을 한다. 그다음에 2단계는 보관한 물품을 운반에서 이사할 집에 배치를 하고 마무리를 하는 과정이다. 보통 보관이사는 입주시기가 다르거나 집안에 인테리어 수리를 하는 경우에 진행을 많이 하는데 기존에 포장이사보다 비용이 조금 비싼 편이다. 그래서 보관이사는 견적과 비교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포장이사비용보다 보관이사비용이 좀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비싼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사는 주부 이모(45)씨는 요즘에 보관이사전문센터 광고만 봐도 화가 난다고 말했다. ‘보관이사를 잘하는 곳, 저렴한 곳’이라고 홍보하여 견적을 받은 뒤에 진행을 했는데 배신감을 느낄 만큼 이사짐 센터의 서비스는 형편이 없었다고 한다. 이씨의 이사를 진행했던 한 보관이사 전문 업체는 이사를 하기전 창고에 이사짐을 보관 했는데 물품이 없어진 것이 있고 , 가전제품 몇 개는 제대로 작동되지가 않았다. 게다가 이불이나 의류는 곰팡이가 잔뜩 쓸어있었다. 그런데 그것으로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 업체는 이삿날 약속보다 3시간이나 늦게 오고 짐이 많다고 웃돈을 요구하면서 행패를 부렸다. 이씨는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업체에 따졌지만 곧 해결해 주겠다고 말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관이사 전문 업체의 피해를 예방하려면 소비자들이 더욱 더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되는 원인은 많은 보관이사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서 무허가 업체가 많아진 것이다. 무허가 업체는 보관창고를 대여하기 힘들어서 인근 비닐하우스에 부실하게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사람들에게 과장된 광고문구와 저렴한 이삿짐 보관료 등으로 유혹을 하여 보관이사를 진행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보관이사전문업체 박준규MTM24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관이사를 할 때에는 우선 견적 비교할 때 먼저 해당업체가 제대로 된 허가업체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다음에 리뷰나 후기도 면밀히 따져 봐야하며, 마지막으로 보관이사 계약서는 1차와 2차로 되어있기 때문에 항목들을 꼼꼼히 확인을 하고 비용내역 여부를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보관이사는 포장이사와 달라서 일정기간을 이사짐 업체에다 맞기기 때문에 보관창고의 철저한 보안유무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박준규MTM24코리아는 “고객과의 믿음을 중시하고 특히나 보관창고에 보안직원이 24시간 상주를 하고 관리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품피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바로 보상처리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박준규MTM24코리아에서는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전, 사무실이사 등의 체계적인 고품격이사를 제공한다. 그리고 서울 전 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양천 등)은 물론 전국지역(경기 ,인천, 수원, 경남, 울산, 경북, 대구, 충남, 대전, 충북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