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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시니컬한 감독 변신?..카메라 향한 무한 애정
엔터테인먼트| 2014-01-08 16:45
배우 정일우가 촬영 현장에서 시니컬한 감독 포스를 뽐냈다.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촬영이 끝난 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 뷰파인더를 진지하게 응시했다.

마치 실제 촬영감독이 된 듯 포즈를 잡은 정일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



카메라를 향한 정일우의 무한 애정에 촬영감독은 “일우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며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던데 종종 알려줘야겠다”고 전하기도.

한편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남자 주인공 서도영 역으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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