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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일리, 무대 울리는 감성 보이스 '노래가 늘었어'
엔터테인먼트| 2014-01-10 19:28
가수 에일리가 감성적인 록 발라드로 돌아왔다.

에일리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기존의 흥겨우면서도 빠른 템포의 곡이 아닌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애절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노래가 늘었어'는 휘성 작사 작곡의 락발라드 곡으로, 기존의 강렬했던 보이스보다 더욱 강한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VIXX,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대국남아, 히스토리, WASSUP,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투송플레이스, 김종서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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