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코리아는 차량용 등받이 ‘듀오백 오토’를 오는 20일 출시한다. 듀오백 오토는 자동차 시트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등받이다. 3차원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등받이가 몸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착석 시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 신체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10여개의 에어라인으로 통기성이 뛰어나고, 맞춤식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몸집에 따라 자유롭게 등받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의 몸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바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