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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 회복 10.2%..월화극 2위
엔터테인먼트| 2014-01-15 08:01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10%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월화극 2위에 올랐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나타낸 9.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MBC '기황후', KBS2 '총리와 나' 사이에서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중간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미경(김지수 분)은 재학(지진희 분)이 은진(한혜진 분)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갔다. 또 은진은 성수(이상우 분)와 이혼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기황후', '총리와 나'는 각각 20.3%,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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