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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바이럴마케팅 선두주자 ㈜애포마케팅 죽여주는 시무식 진행
뉴스종합| 2014-01-16 13:05

온라인 광고 시장은 향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직종 중 하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전국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으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만 1,8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 사회에서 가족 단위 가구 수가 독신 가구 수 보다 많기 때문에 인터넷 가입자 수가 1,800만 명의 수치는 한국 인구 전부가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치다.

데스크 톱이나 노트북을 활용한 인터넷 사용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한 인터넷 사용자 수도 많아 한국 사회는 인터넷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광고도 활성화를 띄고 있다. 특히 온라인 광고 중에도 바이럴마케팅 분야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광고효과 덕분에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는 사업 분야다.

대표적인 바이럴마케팅 전문 기업 애드포스는 지난 2013년 분기마다 진행된 문화회식과 전 직원 해외워크숍으로 주목 받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바이럴마케팅 기업으로는 최초로 ㈜애포마케팅을 설립해 법인으로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 중이다. 

애드포스 관계자는 “상생의 경영을 모토로 광고주의 성장, 직원들의 성장을 먼저 이루어 내는데 힘쓰고 있다. 광고주의 성장과 직원들의 성장이 이루어지면 애드포스의 성장은 자연적으로 이루지기 때문” 이라고 답했다.

올해 초 열린 애드포스 시무식에는 나형식 대표 이하 애드포스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무식에는 팀별 장기자랑, 1년 이상 근무자 10여명의 회사로고badge 수여, 수습 및 인턴사원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져 대표와 직원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애포마케팅 나형식 대표는 “1년 이상 근무자에게 수여한 애드포스의 회사로고badge의 경우 앞으로 지속적으로 1년 이상 근무하는 인원에 대해 순금badge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드포스는 최근 경기 불황에 따른 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반값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 침체로 인해 모든 사업 분야에 반값 운동이 열풍인 가운데 온라인 광고 시장에도 반값 광고가 진행 중이라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애포마케팅은 2014년 상반기부터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마케팅 소셜커머스인 쇼앤몬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경기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애드포스의 2014년 행보가 주목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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