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AOA, '아육대 부상' 설현 없이 6인으로 활동한다
엔터테인먼트| 2014-01-16 16:25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설현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6인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설현은 지난 13일 진행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여, 컬링 연습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밀 검사 결과 설현은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아 현재 오른쪽 무릎에 반 깁스를 한 상태다.

이로써 설현은 16일 발매된 AOA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의 방송 활동이 어려워졌다. 예정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비롯한 음악 방송 활동은 설현이 빠진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짧은 치마'를 발표하고 한층 더 강렬한 비주얼로 돌아온 AOA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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