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직뱅크’ 왁스, 발라드 여왕의 화려한 컴백
엔터테인먼트| 2014-01-17 19:05
가수 왁스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왁스는 1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코인 런드리(Coin Laundry)’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또 특별출연한 한선천의 슬픈 연기가 더해져 슬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인 런드리’는 모든 것을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이별의 아픔과 남아있는 찌꺼기도 씻어내고 싶은 여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노래다. 특히 나지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추운 겨울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비, 비원에이포, 달샤벳, 김경록, 비트윈, 왁스, 갓세븐, 에일리, 양지원, 탑독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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