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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비원에이포, 더 성숙해진 컴백 무대..팬들 초토화
엔터테인먼트| 2014-01-17 19:29
그룹 비원에이포가 완벽한 컴백무대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원에이포(B1A4)는 1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에서 정규앨범 타이틀 곡 ‘론리(lonely)’와 ‘사랑 그땐’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사랑 그땐’을 먼저 선보여 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론리’ 무대에서는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어 댄디한 느낌을 살렸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원에이포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는 성숙해진 비원에이포의 음악 색깔이 담겨있다. 특히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론리’는 이별한 남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을 담은 노래로 알앤비(R&B) 힙합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비, 비원에이포, 달샤벳, 김경록, 비트윈, 왁스, 갓세븐, 에일리,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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