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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갓 세븐, 강력한 퍼포먼스 ‘제 2의 2PM 등장’
엔터테인먼트| 2014-01-19 16:32
그룹 갓 세븐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노래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갓 세븐(GOT 7)은 1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앨범 타이틀 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와 ‘따라와’를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다양한 힙합 스타일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덤블링과 발차기 등 무술에 비보잉을 접목시킨 마샬 아츠 트릭킹 안무로 완벽한 퍼포먼스을 선보였다.

‘따라와’는 갓 세븐의 독창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음악으로, 멤버들이 직접 고안해서 만든 안무라는 점이 독특하다. ‘걸스 걸스 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힙합 곡이다. 특히 원더걸스 ‘텔미’의 ‘어머나’같은 포인트가 노래에 들어가 재미를 더했다.

갓 세븐은 유명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 에일리,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왁스. 갓 세븐(GOT 7), 탑독, 김경록, 가물치, 달샤벳, 럼블피쉬, 비트윈, 블레이디, 홍대광, 로열파이럿츠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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