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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고주원 "폭행사건 검찰에 송치, 지켜봐 달라"
엔터테인먼트| 2014-01-21 15:58
고주원이 지난해 있었던 폭행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고주원은 1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별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주원은 폭행 사건 진행과정을 묻는 취재진의 지질문에 "사건이 검찰에 송치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추후 진행되는 과정은 지켜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고주원은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옆자리에 있던 손님들과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당시 고주원 소속사 측은 "폭행 사건에 연루된 일행 중 고주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없음에도 거짓내용을 언론에 제보했다. 인터뷰한 상대를 무고 및 명예훼손을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별친구'는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은 탈북 청소년과 남한의 아역스타 10명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사춘기 남북한 청소년들의 순수한 만남을 통해 웃음과 재미, 그리고 공감과 감동을 담아낸다. 윤손하, 문희준, 고주원은 선생님으로 합류했다. 오는 25일 첫방송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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