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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김소연, 카리스마 버린 허당 매력..’실제 성격도?’
엔터테인먼트| 2014-01-22 08:14
배우 김소연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소연은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열연 중이다. 특히 전작 ‘투윅스’, ‘아이리스’ 등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사랑에 고파하고 아파하기도 하는 32살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발산 중이다.

지난 4회 방송 분에서는 친구이자 라이벌 세령 앞에서 센 척을 하는가하면 주완에게 키스를 받고 전화가 오지 않자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소연이 차갑고 도시적인 외모를 가진 것에 비해 실제 성격은 애교도 많고 허당기 있는 면모도 갖고 있다. 극 중 신주연의 귀여운 매력이 김소연과 많이 닮아 있는 부분이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소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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