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이하늬 '사남일녀' 고정 확정
엔터테인먼트| 2014-01-22 13:26
배우 이하늬가 MBC '사남일녀'에 고정 출연한다.

제작진은 22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이하늬 씨의 고정합류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24일 방송에는 강원도 인제 가족과 함께한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방송되며, 31일 에는 설 특집으로 남해 가족을 만난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남해가족과의 만남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했으며, 늦둥이 막내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 더욱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MBC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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