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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천이슬, 장동민 사이에 두고 신경전
엔터테인먼트| 2014-01-28 09:51
스포츠 여신에서 프리선언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천이슬과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공서영은 아나운서의 지적인 매력은 물론 예쁜 얼굴과 무결점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포츠 여신으로 군림해왔다. 천이슬 또한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에브리원의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남심을 놓고 정면 대결을 펼쳤다. 극중 두 사람은 장동민을 두고 미묘한 경쟁을 벌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공서영은 가슴골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요가복 차림과 섹시한 검은색 원피스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고, 인형같은 외모의 천이슬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커트로 남심을 흔들었다.

촬영 현장의 한 스태프는 "장동민이 양쪽에서 자신을 놓고 싸우는 두 미녀들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더라"며 "공서영과 천이슬이 보여주는 매력적인 모습들 때문에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 역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후문을 전했다.

공서영과 천이슬과 남심쟁탈전은 28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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