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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24.9% ‘월화극 1위’
엔터테인먼트| 2014-01-29 07:25
MBC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2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22.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후궁에 올라 자신을 견제하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나실리의 다양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기승냥은 자신의 주변을 고려 공녀들로 바꾸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 KBS2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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