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는 지난 28일 방송된 8회 방송에서 3.1%의 시청률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지기 친구 유진(윤정완 역)과 김유미(김선미 역)가 한 남자 엄태웅(오경수 역)을 향한 삼각관계 줄타기를 시작하면서 우정을 위협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발동했다.
한편 김성수(안도영 역)는 최정윤(권지현 역)의 조카 김수진(유경 역)이 사실 자신의 친 딸임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