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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보라, 여자 양궁 준결승 승리‥결승전 진출!
엔터테인먼트| 2014-01-30 18:12
씨스타 멤버 보라가 여자 양궁 준결승에서 레인보우 멤버 재경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양궁 준결승 제 2경기에서 보라와 재경이 붙었다.

보라는 ‘아육대’를 통틀어 최다 19개의 메달 수를 보유하고 있고, 재경은 지난 대회 양궁 금메달리스트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보라는 첫발에 9점을 맞추며 깔끔한 출발을 했다. 반면 재경은 컨디션 난조로 8점을 쏘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계속해서 보라는 침착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며 기본 8,9점대를 맞추며 결국 2점차로 재경을 앞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보라는 포미닛 멤버 소현과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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