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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다솜, 황선희와 백성현 관계 알아차리고 ‘충격’
엔터테인먼트| 2014-01-30 21:23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이 황선희와 백성현의 관계를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홍영희 극본, 이덕건 연출, 이하 사노타)에서 공들임(다솜)이 박현우(백성현)와 공수임(황선희)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들임은 앞서 공수임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가 박현우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집으로 돌아온 공들임은 유진순(김혜옥)에게 “엄마, 혹시 언니(공수임)랑 상견례한 사람이 같이 사무실 낸 그 사람인거냐”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그래 맞아”라고 대답하는 유진순을 보며 다시 되물으며 사실을 확인했다.

모든 정황으로 공들임은 공수임이 좋아하던 사람이 박현우란 것을 점점 확신하게 됐다. 이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다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간 공들임은 그 곳에서 박현우와 공수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상황에서 공들임과 박현우가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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