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는 2월 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유 돈트 러브 미’를 선보였다. 이는 앞서 스피카의 ‘X 언니’ 이효리가 작사 작곡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곡이다.
이 날 스피카는 핀업걸을 연상 시키는 의상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뽐냈다. 실력파 걸그룹다운 멤버들의 가창력 역시 눈에 띄었다.
‘유 돈트 러브 미’는 60~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을 모티브로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스피카의 매력적인 보컬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