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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차가버섯이 전하는 차가버섯 이야기
뉴스종합| 2014-02-04 14:45

암환자 도우미 차가버섯, 최상의 선택 발효차가버섯!

발효음식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 가공식품 분야에서도 발효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암환자들이 주로 찾고 있는 차가버섯 제품도 발효공법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러시아차가버섯 전문 김동명차가버섯(www.amcare.co.kr)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발효미생물로 발효한 결과, 항산화 활성 및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 등 차가버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생리활성 물질이 증가한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이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13-0009572) 했다. 출원 내용은 ‘고상 발효에 의한 항산화 활성 및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의 제조방법’이다. 

이번 특허출원은 호서대 바이오산업학부와 전문인력,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산학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차가버섯의 역가(力價), 즉 유효성분과 활성을 높여 인체에 작용하는 차가버섯 효과를 더욱 증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발효할 경우, 발효과정에서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이 생성되어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고상 발효한 실험내용에서는 체내에서 산화작용으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방향성 물질인 페놀계 물질 함량이 발효하기 전보다 약 22%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항산화능의 척도인 래디컬 소거능은 약 33% 증진되었다.

차가버섯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활성은 상황버섯의 300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발효 시에는 더욱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변형된 산소를 말하는데, 과다하면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0년 전후로 국내에 처음 도입된 러시아 차가버섯은 도입 초기 원물형태인 차가버섯 덩어리 형태에서 점차 섭취하기가 편리한 차가버섯 엑기스 분말, 즉 추출분말 형태로 수입되었다. 현재는 차가버섯 덩어리, 차가버섯 덩어리를 갈아 만든 환, 파우치 제품을 비롯해 점차 차가버섯의 농도가 높은 차가버섯 농축고, 추출분말 등과 차가버섯 발효제품인 엔자임차가버섯, 발효차가버섯이 암환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이 특허 기술뿐만 아니라 두류, 곡류 및 차가버섯을 주원료로 하여 항산화능 및 총페놀성 화합물이 증가한 효소식품의 제조방법으로도 특허를 출원하였다.

김동명차가버섯측은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함유된 유효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익한 물질들까지 더해져 영양과 흡수도 면에서도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전했다. 발효차가버섯은 물에 타서 음용하던 기존의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달리 과립형태로 되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발효차가버섯’에 대한 정보는 김동명차가버섯 홈페이지 및 전화(080-909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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