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빛나는 로맨스’ 조안, 강수를 두기로 결심
엔터테인먼트| 2014-02-04 20:30
조안이 박윤재를 유혹하기 위한 초강수를 두기로 결심했다.

2월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에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는 채리(조안 분)에게 하준(박윤재 분)이 냉담하게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채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준은 채리를 피하기만 하고, 연이은 하준의 냉대에 화가 난 채리는 강수를 두기로 결심한다.

조안의 표정 연기는 앞으로 그의 연애 작전이 어떻게 펼쳐질 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조안은 초반에 사랑을 쟁취하는 당찬 이미지와 애절한 짝사랑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하준은 빛나(이진 분)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못한 채, 빛나에게 선물 공세를 펼치며 마음을 풀어주려 한다.




김정위 이슈팀기자 /wewewe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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