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사노타' 다솜, 백성현에 이별선언
엔터테인먼트| 2014-02-04 21:12
다솜이 결국 백성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2월 4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현우(백성현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영(김혜선 분)은 들임을 만나 현우와 헤어지라며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다. 들임은 현우를 사랑하지만, 부모까지 들먹이며 안하무인으로 공격하는 지영에게 현우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현우는 이 사실을 알고 지영에게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현우는 들임을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들임은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더 이상은 힘들다고 딱 잘라 말했다. 현우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들임은 현우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다솜은 뮤지컬 배우의 생기있는 연기에서 백현우와 사랑 연기까지 점차 연기 폭을 넓혀 가면서, 매회 실감나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wewewe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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