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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패션 워너비' 유인나, '겟잇뷰티' 새 MC 낙점
엔터테인먼트| 2014-02-05 08:12
배우 유인나가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새 MC로 낙점됐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사랑 받아온 유인나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온스타일 측은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서 적격이다"며 "유인나는 연예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췄다. 새로 바뀐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캐스팅 배경과 기대감을 전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지닌 유인나는 그동안 브라운관과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패션, 뷰티 감각을 선보여 왔다. 특히 극 중 유인나의 패션과 스타일링, 메이크업 등은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블로그 등을 통해 연일 화제를 낳으며,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유인나는 "이미 굉장히 신뢰가 쌓여있는 멋진 프로그램의 새 얼굴이 된 것이 영광스러운 반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 유인나와 함께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새단장한 '겟잇뷰티'는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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