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미여관, 3월까지 전국 투어 ‘빈방 없음’ 벌여
라이프| 2014-02-06 14:46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장미여관은 오는 3월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벌인다.

콘서트는 전주(2월 8~9일), 성남(2월 14~15일), 광주(2월 22~23일), 울산(3월 1~2일), 부산(3월 8~9일), 서울(3월 14~15일), 제주(3월 22~23일)에서 이어진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에서 ‘봉숙이’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산전수전공중전’과 미니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를 발매한 장미여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 출연해 노홍철과 함께한 ‘오빠라고 불러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특실(R석) 7만 7000원, 침대방(S석) 6만 6000원, 온돌방(A석) 5만 5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1666-9896.


12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