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모바일 앱 출시, 각종 할인 혜택 적용 서비스 이용 가능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할인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 이용자 3,600만 명 시대를 맞아 우리 생활에 편리를 가져다 주는 다양한 서비스 영역이 모바일 환경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할인항공권 전문 판매업체 탑항공은 13일 스마트앱을 출시, 모바일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기존 PC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진행 가능했던 실시간 항공예약 서비스를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것이다.

이는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캐나다,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등의 지역 실시간 항공권 예약은 물론 주요도시 할인 요금 안내, 알뜰 항공권 조회 등의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선택한 여정에 따라 요금 및 스케줄 조회가 가능하며, 주요도시 별 최저가 할인항공권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여행을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탑항공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이와 함께 실시간 예약 시 발권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진행해 많은 이용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항공은 현재 신한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1% 할인하는 등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탑항공 공식홈페이지(http://toptrav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