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엔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의 싱글남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은 부산에 있는 집을 방문했다. 오상진은 부모님에게 질 좋은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재료를 꼼꼼히 챙겨가 수준급의 요리를 해드리는 등 ‘100점짜리 신랑감’의 면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오상진의 패션 또한 주목 받으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꼼꼼히 짐을 싸는 장면과 부산 본가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캐주얼한 룩에 스타일링된 백팩은 투미(TUMI)의 ‘알파 브라보 르준 백팩 토트 (Alpha Bravo Lejeune Backpack Tote)‘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에스프레소 컬러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KBS `맘마미아` 412회 이미지 캡쳐 [사진제공=TUMI]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백팩 어디제품?”, “오상진 백팩 너무 잘어울린다.”, “오상진 말그대로 ‘엄친아’의 전형”, “오상진 요리 실력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의 ‘맘마미아’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 24시간’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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