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상품소개 등)
모던? 페미닌? 사랑스럽게?…발렌타인데이 주얼리 제안
라이프| 2014-02-14 11:40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발렌타인 데이다. 남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타일 별 주얼리를 제안한다.

▶모던하고 포멀한 정장 스타일엔 볼드한 주얼리로 고급스럽게=블랙 원피스나 화이트 셔츠 등 포멀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통 크리스털의 볼드한 주얼리를 추천한다. 볼드한 주얼리는 화려함과 우아함해 보인다. 귀걸이를 드롭 형으로 선택하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동적인 느낌이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정장차림에 부드러움을 더한다. 이러한 스타일은 분위기 있는 데이트 코스에서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며,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할 경우 섹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정장스타일엔 볼드한 주얼리로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 화이트 원피스를 활용한 청순한 스타일엔 여성스러운 나노 주얼리로 산뜻하게=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보일 듯 말 듯한 나노 주얼리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화사한 핑크 컬러 주얼리의 출시로 얼굴이 화사해 보인다. 또한 나비, 리본, 별 등의 다양한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여러 개 레이어링하면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일 수 있다. 

청순한 스타일엔 나노 주얼리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발랄한 스커트와 함께 심볼 목걸이로 더욱 사랑스럽게=귀여운 스타일의 소유자라면 쇄골이 드러나는 니트와 펫플럼 미니 스커트,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브랜드 심볼 혹은 레터링 주얼리로 개성 있고 발랄하게 연출해도 좋다. 

심볼 목걸이로 사랑스럽게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실에서는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스완 펜던트는 브랜드 심볼인 백조 모티브의디자인으로 어떠한 룩에나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부터 출시되는 골드 컬러는 벌써부터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골드 컬러가 주는 따뜻함과 크리스털의 반짝임이 사랑스러운 느낌이니 발렌타인데이의 데이트룩에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vicky@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