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지바이게스(G by GUESS)가 이번 시즌 1990년대 감성 룩을 완성시켜 줄 아이템으로 ‘팝 진(POP Jean)’을 선보인다.

재킷, 셔츠, 팬츠 등 데님 아이템으로 구성된 팝진은 데님의 소매나 밑단을 접어 올리면 안감 컬러가 밖으로 드러나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빈티지한 블루, 오렌지, 그린 등의 컬러가 워싱 데님과 조합돼 독특한 느낌을 준다. 슬림 핏부터 스키니, 배기 등 다양한 핏 라인으로 선택 폭이 넓다. 팬츠의 경우 제품에 따라 데님 혼방으로 제작되어 신축성과 착용 감이 뛰어나다. 

지바이게스 `팝 진` [사진제공=지바이게스]

지바이게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 데님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면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개성 있는 디자인의 팝진 라인을 출시했다”며 “팝진은 티셔츠, 헌팅 캡, 스니커즈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 잘 어울려 출시 직 후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TV 속 아이돌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롤업과 베이직 2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해 실용적인데 특히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컬러 포인트가 있어 세련된 데님 코디가 손쉬운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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